스페인학부는 한국 IB그룹의 회장, 길림대학교 이사부회장인 권영호가 제의하고, 지원하여 2000년에 동북3성 및 내몽골지구에서 첫번째로 설치된 학부이다.
스페인어학부는 2000년에 처음으로 학부생을 모집하였다. 교사역량의 박약함과 연구 환경 등의 어려움을 교사들의 각고분투로 극복하고 다방면에 걸쳐 만족한 성과를 거두었다. 학과건설 면에서 스페인어학과는 21세기 사회주의건설의 요구에 부합되는 외국어 인재를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학원의 통일적인 지도와 교과 과정에 의거하여 학과건설에 관련된 여러가지 정책을 수립하고 미진한 부분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학과 교학 수준과 교과 과목을 전면적으로 제고하여 인재양성의 임무를 극대하였다. 기초과목은 장시간에 걸쳐 축적된 것과 논증 끝에 내실 있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고학년의 전공과목설치는 조정과 논증을 성찰하고 성찰하고 학생들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번역 등 종합언어능력을 배양하는 동시에 사회가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문화, 문학, 경제무역에 관련된 전공을 설치하였다. 이러한 학부의 노력은 국내외 대학교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또 전국스페인학과 4급, 8급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여 평균성적이 전국의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스페인어학부는 6년동안의 쾌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거쳐, 2006년에 석사학위 수여권을 획득하였으며, 국내에 몇몇 안 되는 스페인어언어문학석사학위 수여점의 하나로 되었다. 같은 해에, 석사연구생을 모집을 했다. 석사학위 수여점의 설치는 학과연구기반과 미래 건설의 새 지평을 열게 되었다. 현재, 스페인어학과의 학술연구는 스페인어교학, 스페인어언어학, 스페인문학 및 번역학 등 영역에 집중되어 있다. 대외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연구영역이 다원화될 것이며 문화연구, 국정에 대한 연구도 점차 시작될 전망이다.
스페인어학과는 현재 교수 2명, 부교수 1명, 강사 6명, 조교 3명이 재직하고 있으며 모두가 석사이상의 학위 그리고 해외유학경험이 있다. 스페인어학과는 학술연구에 치중점을 두고 있으며 “스페인어관용어사전”과 논문집 “청과집(青果集)”및 번역저서 “스페인어단편소설선”을 출간하였다. 동시에 스페인어학부의 교사들은 국내외 정기 간행물에 지속적으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스페인어학과의 졸업생은 주로 정부 공공단체, 국유기업, 외자기업, 교육업, 출판업, 여행업에 취직하였으며 취직률은 100%에 달한다.
스페인어학부는 대외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교사들에게 국내외 세미나에 참가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2003년에는 전국스페인어학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한 바 있다. 또한 국제교류면에서는 스페인 샌디아이고대학, 나바라대학교, 알칼라대학교와 교류관계를 맺고, 교사들의 해외연수 및 학술교류 그리고 학생들의 수학에 유리한 조건으로 유학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스페인어학과는 10여년의 발전과정 중에서 학부생, 연구생의 교학과 육성을 시종일관하면서 부단히 경험을 축적 실천하는 가운데 역량이 날이 갈수록 장대해져 국내에서 스페인어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학과로 되었다.
사무실: 길림대학교 중심캠퍼스 외국어청사 302, 304호
연락처: 0086-431-85166485
학과장: 장영태
부학과장: 장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