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근 조선어학과 원어민 교수가 2015 ‘단풍배 – 원어민교수 눈에 비친 중국’ 사진촬영작품 전국 공모전에서 뛰어난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중국 외국전문가국과 중국 국제인재 교류&개발 연구회가 주관, 베이징 글로벌 영재 촉진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원어민과의 우정을 기록하고 중국 학교의 매력을 보여주자”라는 주제로 출발되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중국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학생 사이에 일어난 감동적인 이야기를 기록함으로써 원어민 선생님들의 여가 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동시에 보다 더 많은 훌륭한 외국 인재들을 유치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대회에서는 2015년 9월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작품을 공모했는데 대략 200개 학교의 원어민 교수 370명이 총 1092 장의 작품을 응모하였다.
조선어학과
2016년6월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