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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의 추억 함께 떠올려, 길림대의 새로운 미래 같이 구상’ 외국어학원 교우간담회 진행

Quelle: Date: 2017-02-28 View:

9월 16일 오후, 길림대 개교기념일 7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전국 각 지역에서 온 교우들이 외국어학원 청사 500호 회의실에서 교우간담회를 진행했다. 학원 지도부, 각 학과의 주임, 부주임, 당지부 서기 및 교직원 대표와 전국 각지에서 온 교우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함께 지난 추억들을 회상했다. 회의는 외국어학원 당위부서기 겸 부원장인 바이위가 진행을 맡았다.
  조우이푸 외국어학원 원장은 ‘최근 몇 년간 외국어 학원의 상황’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조우이푸 원장은 먼저 현재 학원의 상황과 최근 몇 년간 취득한 성적을 소개한 다음에 앞으로도 실사구시한 교육이념을 고수하고 교사의 시야를 넓히며, 학생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줄곧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동시에 외국어학원의 발전을 위하여 다섯 가지 계획을 제시했다: 첫째, 학원 발전 목표를 확고시키고 학원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 둘째, 선진적인 리더십을 강화하고 교수진의 소질을 꾸준히 향상시키는 것; 셋째, 인재 양성에 힘쓰는 것; 넷째, 학과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것; 다섯째, 국제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것.
  간담회에 참석한 교우 대표들이 각각 자신의 직장 그리고 근황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모교와 학원을 위한 축복을 보내기도 하였다. 뒤이어 각 학과 교수와 교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좌담을 진행했다.
  외국어학원 전체 교수와 학생들의 노력, 그리고 학우들의 성원 아래 학원의 내일은 더 밝을 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