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2017년 해협양안통역시합(러시아어)요청대회가 하문대학에서 개최하였으며 우리 학원 대학원생 왕하비 학생이 시합에서 3등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는 취지통역과 대화통역 두 부분으로 나뉘었는데 “취지통역”에는 환경보호, 중국고대사상가, 북경의 명승고적, 현대 교통 등 주제가 망라되었으며 선수들이 정보에 대한 분석, 기억, 러시아어 발음, 표현능력 등을 고찰하고, “대화통역”에서는 선수들의 쌍방향 통역능력, 교제능력과 종합적인 능력에 대해 고찰하였다. 북경대학, 북경외국어대학, 담강대학, 복단대학, 모스크바대학, 상해외국어대학 등 해협양안 및 러시아의 22개 대학의 24명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러시아어교학연구회 부회장이자 북경외국어대학 러시아어학원 원장 황매 교수, 중국 러시아어교학연구회 부회장이자 흑룡강대학 러시아어학원 백문창 교수, 교육부대학교외국어전공교학지도위원회 러시아어 전공 위원회 부주임위원이자 남겨대학 러시아어연구중심 주임 왕가흥 교수, 대만 담강대학 러시아어학부 학부장 소숙연 부교수, 상대외국어대학 러시아어학과 양사장 교수,, 하문대학 유러시아어학과 학부장 양걸 교수, 중국국제라디오방송국 사회자 안나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다. 해협양안 러시아어통역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고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통역에 대한 요해를 깊이 하였으며 청년학자들이 통역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켰으며 러시아어통역교육과 양안 관계의 평화적인 발전에 적극적인 추통작용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