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길림대학과 중국외문출판발행사와 길림대학 외국어학원이 학생실습기지를 건설할 데 관한 협의를 길림대학 외국어학원에서 체결하였다. 체결의식에서 길림대학 총장 이원원과 중국외문출판발행사 부사장 방정휘가 참석하였으며 부총장 오진무와 방정휘가 체결서에 사인하였다. 중국이외문출판발행사는 현장에서 < 시진핑이 국정운영을 말하다>의 다섯가지 번역본을 길림대학에 증정하였다. 체결의식은 외국어학원 원장 주이부가 사회를 보았다.
협의에 의하면 길림대학은 매년마다 외국어학원 실습계획을 만들고 실제 수요에 따라 중국외문출판발행사에 실습생을 보내기로 하였으며 동시에 중국외문출판발행사의 고급행정 및 기술인원이 멘토로 하고 길림대학 외국어전공 교학, 연구 및 전업기술육성 등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실습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통하여 인재육성 가운데서 실천 교육을 강화하고 소질교육을 추진시키며 학생들의 실천능력과 창조성 능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원원은 환영사에서 길림대학을 대표하여 중국외국어출판발행사 일행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였으며 실습기지의 건설에 대해 축하하였다. 동시에 외국어학원의 실습기지를 시작으로 길림대학교와 중국외문출판발행사와 협력의 새 길을 열었다고 이번 체결을 충분히 긍정하였다. 또 일류학교를 건설하는 데, 외국언어문학학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세계 일류 학과로 건설하는데 이바지하고 원어민 교수를 초청하는데 힘을 쏟아 외국어교육교학 개혁을 심화시키고 관련 전공 학생들의 실천능력과 업무능력 그리고 취업질을 높여 “중국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중국의 목소리르 전파”하는데 공헌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방정휘는 많은 중앙미디어와 사업단위의 동료들이 모두 길림대학교를 졸업한 훌륭한 인재들이기에 항상 길림대학교에 존경의 마음을 품어왔다고 하였다. 이번에 길림대학교 학사관을 참관한 후 길림대학교의 역사에 대해 더욱 존경심을 일으켰으며 길림대학교와의 협력에 대해 영광을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18대회의 이후 시진핑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중앙영도들은 외국과의 대화체계를 구축하고 중국문화를 수출해야 한다고 여러번 강조했다. 중국문화를 수출하려면 인재육성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앞의 성공과 이익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라 긴 시간동안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한다. 중국외문출판발행사는 반드시 이번 협의내용을 철저히 수행하여 길림대학교와의 기타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중국외문출판발행사 인사처와 길림대학교 총장사무실, 교무처, 대학원, 사회과학처. 학생취업창업지도서비스중심의 책임자들 그리고 길림대학교 외국어학원 책임자들과사생들이 이번 체결의식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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